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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스“ 샌드위치 창업 프랜차이즈[더퍼스트미디어]

2020.12.04 16:01 4,3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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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그박스)
샌드위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구매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판매율이 높은 요식업에 속한다. 그러나, 매장입지에 따라 매출차이가 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역세권에 위치한 상권을 흔히 A급상권이라 칭한다.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모든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좋은 상권에서 창업하기를 원하지만 상권이 좋을수록 높은 임대료로 인해 실제 손에 넣는 수익은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기에 점포입지가 성공의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A급 상권이 아닌데도 매출 상승을 이어가는 프랜차이즈가 있는데, 이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에그토스트 전문점 ‘에그박스’ 상주점이 그 주인공이다.

에그박스 상주점 이원영 사장은 기존 커피전문점을 운영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많이 감소하여 업종전환을 생각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요즘 트렌드에 맞는 젊은층을 겨냥한 업종과 Take out 및 배달이 많은 업종을 찾다 보니, 우연한 기회에 토스트&커피 전문점인 에그박스를 접하게 되었고, 때마침 기존에 운영 중인 커피전문점에 많은 자금이 투자되어 소자본창업으로 딱 맞는 에그박스를 선택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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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그박스)


이원영 사장은 “이후 에그샌드위치 맛집으로 인근 지역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지금은 A급상권 못지않게 매출을 올리고 있어 에그박스 창업하기를 참 잘했다는 만족감이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으로 이끈 ㈜제이스타임 조허정 회장은 “진정 맛이 있다면 B급 상권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힘든 시기에 소자본창업으로 높은 매출을 얻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가맹점주들과의 상생할 수 있는 장수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